수북감나무집 박계하 대표 5백만원,
태성전기(주) 신국수 대표 1천만원,
메타프로방스상가연합회 142만5천원 기탁

새해들어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이 이어져 훈훈한 미담이 됐다.
지난 10일 군청을 방문한 수북감나무집 박계하 대표가 5백만원, 태성전기(주) 신국수 대표가 1천만원, 메타프로방스 상가연합회가 142만5천원을 군에 기탁했다.

수북면에서 감나무집 꽃돼지 돼지갈비식당을 운영하는 박계하 대표는 인재육성 장학금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매년 5백만원씩 기탁하고 있다. ㈜태성전기는 금성공단 소재 삼성전자 협력업체로 신기술과 신공법으로 냉장고,에어컨,냉동기 등 냉동사이클용 제품의 우수한 가공기술로 글로벌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우량기업이다,

또 메타프로방스 상가연합회(회장 한명석)는 제2회 산타축제를 성황리에 마치고 수익금의 일부를 가탁해 동절기 따뜻한 온정나눔에 동참했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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